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드 왕조 (문단 편집) == 부정부패 == 왕실이 부패한 것은 모두가 아는 비밀. 왕실이 국가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나라답게 '''부패의 규모도 상상을 초월한다'''. >"'''사우디 행정 부패는 세입의 8,000억 달러(한화 약 1,113조 8,800억원)의 손실을 가져왔다'''." >"Saudi administrative corruption has resulted in $800 billion in lost revenue for the country." [[리야드]] 상공회의소 변호사회 회장 마제드 가룹 (Majed Garoub)이라는 사람이 2007년 2월 23일에 했던 발언인데, 당시 [[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|압둘라]] 국왕이 반부패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말이니 반부패운동 전에는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. 그 외에도 5대 국왕 [[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]]는 1985년 왕자의 낭비벽이 심하다는 말이 많자 이렇게 말했다. >"(당시 15살이었던) 어린 아주지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고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. 하지만 [[알라]]께서는 우리에게 부를 가져다 주셨고, 우리는 기꺼이 그 부를 우리 아들과 나눌 것이다. 나는 쓰고 싶은 데 쓸 수 있도록 그 아이의 개인통장에 방금 3억 달러[* 2023년 환율로는 8억 4800만 달러로, 한화로는 대략적으로 '''1조 원'''이 된다. 심지어 그 엄청난 거액은 왕자의 총 재산도 아니고 [[다이아몬드수저|통장에 든 돈(그것도 15세 소년의)만 따진 것이다!]]]를 입금해 준 참이다." 간단한 계산을 해 보자면 [[http://sonnet.egloos.com/3402351|이것]]은 사우디의 유명한 비리 건인 알-야마마 거래다. 현재도 [[유로파이터]]의 판매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. 매일 600,000 배럴의 석유를 받는 거래에 그 대금의 최대 45%의 커미션(즉 뇌물)을 받는다고 예상되는 사업이다. 1배럴을 50 ~ 110달러[* 실제 두바이유는 2013년 11월~12월 사이 배럴당 100 ~ 110 달러에 거래되었으나 이 거래 이후 전 기간 동안 이 유가가 유지된 것도 아니니 이렇게 서술해 두었다. 다만 이는 10년 전 기준이므로 지금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.]로 잡고 커미션을 20 ~ 45%로 잡으면 커미션은 매일 600만~2970만 달러가 되고 1달러를 1,100원으로 보면 66 ~ 327억 원. 매일 이 사업만 가지고 최대 327억, 매년 약 '''10조 원'''의 뇌물이 그냥 들어온다. 게다가 사우디정부가 재정긴축에도 왕족들은 여전히 호화로운 사치를 벌이고 있어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3&aid=0007679420|#]] 이렇게 부정축재할 돈의 절반만이라도 국고로 온전히 환수시켜 국가예산에 제대로 반영해 썼더라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순위는 몇 계단 뛰어 올랐을지도 모른다. 사우디아라비아 외교관의 10대 아들이 절도범죄를 저지르고도 면책특권으로 석방됐다.[[http://www.yonhapnewstv.co.kr/MYH20170423003600038/?did=1825m|#]] 이건 사실 약과다.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많다. 사우디인들의 지지도가 높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협박을 받고 쉬쉬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한다. 이건 동영상이 찍혀 외국에도 비난이 많은 것이라 사우디 왕이 조치를 취한다 했으나 과연… 다만 저렇게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다 [[살인|정말 덮어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]]을 일으킨 경우에는 [[사형]]에 처하기도 한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6101903210000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